민음사빵 책갈피 20종, 중복 나와도 포기 못해|인기 디자인·교환·중고가격

민음사빵 책갈피를 몇 장 모으다 보면 금방 고민이 생긴다. 원하는 건 안 나오고 같은 책갈피가 또 나오는데, 20종을 다 모으려면 계속 빵을 사야 하나 싶어진다.

몇 개 모은 뒤부터는 어떤 디자인이 인기 있는지, GS25 한정 3종은 무엇인지, 중복은 어떻게 바꿀지, 중고로 살 때 가격은 어느 정도인지가 더 중요해진다.

20종 전체 구성부터 인기 디자인, 교환과 중고거래까지 실제로 모을 때 필요한 내용만 정리해본다.



01. 민음사빵 책갈피 20종은 뭐가 있을까?

민음사빵에는 세계문학전집 15종과 『민음의 시』 5종, 총 20종의 투명 책갈피 가운데 하나가 랜덤으로 들어 있다.

이미지 출처: GS리테일

세계문학전집 15종

오만과 편견 · 괴테와의 대화 1 · 레 미제라블 1 디자인 2종 · 허클베리 핀의 모험 · 폭풍의 언덕 · 햄릿 · 한여름 밤의 꿈 · 로미오와 줄리엣 · 사랑에 대하여 · 명심보감 · 안나 카레니나 1 · 동물농장 · 자기만의 방·3기니 · 변신·시골의사

『민음의 시』 5종

나쁜 소년이 서 있다 · 늑대처럼 싱싱하게 울고 싶었다 · 당신의 세계는 아직도 바다와 빗소리와 작약을 취급하는지 · 숲의 소실점을 향해 · 아무도 미워하지 않고 한 계절이 지나갔다

빵 종류에 따라 책갈피가 정해지는 건 아니다. 어떤 민음사빵을 사더라도 20종 가운데 하나가 랜덤으로 나온다.



02. 어떤 책갈피가 특히 인기 있을까?

공식 인기순위는 없지만 교환이나 중고거래에서 눈에 띄는 건 GS25 한정 디자인 3종이다.

✓ 변신·시골의사

✓ 늑대처럼 싱싱하게 울고 싶었다

✓ 나쁜 소년이 서 있다

이 3종은 GS25 민음사빵에서 나오는 한정 디자인이라 찾는 사람이 많은 편이다. 다만 세 디자인 중 무엇이 가장 인기 있는지 공식 순위가 있는 건 아니다.

일반 디자인에서는 ‘사랑에 대하여’가 눈에 띈다. 다른 책갈피보다 높은 가격에 올라온 중고거래 게시물도 있어 찾는 사람이 많은 디자인 중 하나로 볼 만하다.

지금 모으고 있다면 GS25 한정 3종과 ‘사랑에 대하여’ 정도를 먼저 눈여겨볼 만하다. 다만 중고거래 가격이 높다고 그 책갈피의 가치가 공식적으로 정해진 건 아니다.



03. 빵에 적힌 작품과 같은 책갈피가 나올까?

민음사빵에는 ‘사랑에 대하여’, ‘오만과 편견’처럼 작품 제목이 그대로 들어가 있다. 그래서 빵을 고를 때 같은 작품의 책갈피도 같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할 수 있다.

하지만 빵에 적힌 작품과 안에 들어 있는 책갈피는 연결돼 있지 않다. ‘오만과 편견’ 빵을 사도 다른 작품의 책갈피가 나올 수 있다.

재미있는 건 지금 나온 빵 4종의 작품이 모두 책갈피 20종에도 들어 있다는 점이다. ‘사랑에 대하여’, ‘늑대처럼 싱싱하게 울고 싶었다’, ‘오만과 편견’, ‘나쁜 소년이 서 있다’ 네 작품이다.

이미지 출처: GS리테일

20종 전부를 모으는 게 부담스럽다면 좋아하는 작품만 고르거나, 빵으로 나온 4개 작품의 책갈피만 따로 맞춰보는 것도 재미있다. 중복이 나왔을 때 어떤 책갈피와 바꿀지도 훨씬 분명해진다.

민음사빵 4종 가격과 맛, 실제 후기와 상시 판매 여부까지 같이 보고 싶다면 메인글에서 전체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.



04. 중복이 나오면 교환할까, 계속 살까?

처음 몇 개는 빵을 먹으면서 랜덤으로 모으는 재미가 있다. 하지만 같은 책갈피가 두세 장씩 나오기 시작하면 계속 빵만 사기는 부담스럽다.

→ 아직 없는 디자인이 많다: 빵을 사면서 자연스럽게 모으기

→ 중복이 여러 장 생겼다: 필요한 디자인과 교환하기

→ 원하는 몇 종만 남았다: 중고 낱장과 비교하기

특히 원하는 몇 종만 남은 상태라면 계속 랜덤으로 사는 것보다 중복을 교환하는 쪽이 훨씬 현실적이다.

교환할 때는 이름만 확인하지 말고 구김이나 긁힘이 없는지 사진으로 확인하자. 여러 장을 한꺼번에 바꾼다면 서로 어떤 디자인을 주고받는지도 미리 맞춰두는 게 좋다.



05. 중고가격은 얼마면 적당할까?

중고거래 글을 보면 책갈피는 몇천 원대부터 1만 원이 넘는 가격까지 차이가 꽤 크다. 인기 작품이나 GS25 한정 디자인은 더 높은 가격에 올라오기도 한다.

하지만 게시물에 적힌 금액을 그대로 시세라고 보면 안 된다. 판매자가 올린 가격과 실제로 거래된 가격은 다를 수 있다.

원하는 디자인이 있다면 같은 책갈피 매물을 몇 개 찾아보고 가격을 비교한 뒤 결정하는 게 낫다. 민음사빵도 계속 판매될 예정이라 지금 붙은 웃돈이 그대로 유지된다는 보장도 없다.



06. 20종을 다 모으려면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?

처음부터 20종을 전부 랜덤으로 뽑겠다고 달릴 필요는 없다. 몇 장까지는 빵을 먹으면서 모으고, 중복이 생기기 시작하면 방법을 바꾸는 게 편하다.

✓ 초반에는 먹고 싶은 민음사빵을 사면서 모은다.

✓ 중복은 따로 모아 교환용으로 남겨둔다.

✓ 없는 책갈피 이름을 적어두고 필요한 것만 찾는다.

✓ 마지막 몇 종은 교환과 중고구매를 같이 비교한다.

GS25 한정 3종이라고 무조건 비싼 가격에 먼저 살 필요도 없다. 현재 공개된 정보만으로는 20종 중 어떤 책갈피가 더 많이 나오고 어떤 책갈피가 더 적게 나오는지 알 수 없다.

NOWPICK 한줄 정리. 민음사빵 책갈피는 초반엔 랜덤으로 모으고, 중복이 쌓이면 교환하고, 마지막 몇 장은 중고거래를 비교하는 게 편하다. 인기 디자인이라고 웃돈부터 주기보다는 먼저 교환할 수 있는지 찾아보자.



공식 자료 및 참고

연합뉴스 — 민음사빵 책갈피 20종 구성

한국경제 — GS25 한정 디자인·중고거래 반응

파이낸셜뉴스 — 책갈피 교환·중고거래 사례

※ 중고가격은 판매자와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. 또 20종 중 어떤 책갈피가 더 많이 나오고 덜 나오는지는 공개된 정보가 없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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